2022년 KBO 창단 40주년을 맞이하기 위한 목욕재계는 안했다만 희망찬 기분으로 개막전을 봤다. 졌다 이 팀의 징크스 중 하나가 개막전 패배인데 거 매년 잘도 지킨다. 심지어 공중파 경기에... 저번 시즌 타이브레이크 복수전이라고 언론에서 떠드는데 졌다. 수치심은 왜 나의 몫인가 하지만 우리의 1차지명 신인 야수가 첫타석 첫안타를 쳤다. 짜식 신인은 그 뭐 부담가지지 말고 잘해보자고 :)